다른 나라에도 있겠지만,
우리의 모국, 한국에 (국민청원)제도가 있다고 들었다. 참으로 좋은 제도라 여겨졌다.
우리네 선조 시절에도 있었다는 걸 우리가 알고있다.
나 혼자 또는 가까운 이웃하고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 또는 나와 내 가족만이 아닌 많은 이들에게도 혜택이 주어지는
그런 공익적인 문제라면 더욱 요긴한 제도라 여겨진다.
이즈음, 한국의 사회상 내지 특히 정치권은 물론 노동조합, 그외에도 많은 이해관계가 얽힌 개인, 단체들이 거리에 나와서
정부를 상대로 또는 ( 이해상관이 얽힌 상대 )들을 향하여 목소리를 높히는 일들을 우리는 직/간접적으로 만나게 된다.
그이들 모두는 무엇인가 속에 외치고 싶지만 잘 들어주는 상대를 찾지못해서 또는 찾아내도 (나의 요청 )을 들어주려 하지않으니
아마도 거리로 나서게 된 동기였을 것이다.
어쩌면 다 이해가 될수도 있는 대목일 것이다.
그런데, 그런데 말이다.
그네들 자신말고 다른 이들에겐 도무지 (왕짜증)만 제공해줄뿐인 경우도 없지 않을 것이다.
아침에 직장엘 시간맞춰 가야하는 이들에겐 여간 짜증이 아닐 것이다.
아니란다면, 외치는 그이들관 사뭇 다른 생각을 가진 그이들에겐 또 왕짜증이 아니겠나 ?
이런것들만 있겠나.
그이들이 되도록 많은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에 많이 확실히 알려주려니까
멀리서도 보이도록 ( 큰 글자 )를 갖고 나오게 마련일게다. 목소리만 높히는 게 아니고 (큰 글자)에 (큰 피켓)이어야겠지.
길을 걷다가 혹은 티비에서만 봐도 흔들어대고 야단도 아니다.
그런데 말이지,
그 모든 참여자가 모두 들었다고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는 것은 아닐것 같아 보인다.
여기서,
그이들에게 제안하고 싶어진다.
맨 앞줄의 중앙에 선 그 ( 한 사람 )만 들어도 직접 아니면 뉴스 카메라를 통해서 전해지지 않겠는가?
어째서 모두 피켓을 들어야만 직성이 풀릴까 ?
그 날 하루만 쓰면 몽땅 쓰레기 아닌가 ?
자기들이 낸 세금이 그 쓰레기를 치우는데 쓰여진다는 걸 잊었을까?
그래서, 행사의 예산도 줄이고 쓰레기 수거비용도 줄일 겸 데모할 땐 제발 피켓을 (한 개)만 만들자고 목소릴 내고싶구나.
거기 밖에 그 누구 계시면 앞장서서 국민청원엘 제안해 주실수 있나요 ?
제발 어느분이 그렇게 해주셔서 우리 모두 조금이라도 스트레스 줄이고 살수 있게 도와주세요. !
” 제발 제발
그 피켓을 한개만 만들면 카메라가 뉴스에 전해주지않나요?
하루만 쓰고난 것들은 모두 쓰레기 신세인 것들 왜? 어째서? 수백개나 만드나요
( 아하 알아들었네요. 하나만 주문하면 누가 주문을 받아주나요? 그렇다면?
그이들 장사가 되게하자는 사정때문에 국회마저도? 참말로 기막힌 그 기억이 되살아나네요.
” 엄마, xx도 모르는 게 구케으원이래. 기가마켜여, 기가막혀 ! ”
제발요, 피켓 하나씩만 만들어 맨앞줄에 중앙에 선 그이 하나만 들면 되잖아요.